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화요일에 전도대상자를 초청하여
목사님과 차 한잔을 함께 나누며 복음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초대해주신 목사님께서 2곡을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들 중 2곡
*나의 한 숨을 바꾸셨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렇게 2곡을 준비하여 찬양하고 왔습니다. 부디 제가 전한 가사말들이 그 분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하나님께서 귀히 역사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인원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노래하는 내내 참 행복하고 기뻐서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왔네요..하핫..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노래하는 동안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특송 2곡으로 찬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