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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jpk0
차 한잔과 함께 나누는 복음 - 특송사역
게시판: 공지사항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화요일에 전도대상자를 초청하여 목사님과 차 한잔을 함께 나누며 복음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있습니다^^ 초대해주신 목사님께서 2곡을 준비해달라고 하셔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들 중 2곡 *나의 한 숨을 바꾸셨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렇게 2곡을 준비하여 찬양하고 왔습니다. 부디 제가 전한 가사말들이 그 분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하나님께서 귀히 역사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인원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노래하는 내내 참 행복하고 기뻐서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왔네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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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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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christmas - 하다쉬뮤직 (ft.어거스트콰이어)
게시판: 공지사항
It's christmas - 하다쉬뮤직 (ft.어거스트콰이어) 감사한 기회로 하다쉬뮤직의 크리스마스 EP앨범 1번트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콰이어편곡은 박춘수형제가 섬겨주었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기쁘게 노래했어요^^ 좋은 곡에 참여하게 해주신 하다쉬뮤직! 사역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It's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 시대에 조금 더 아름답고 행복한 한해의 마무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아기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앨범이다. [ Credit ] 1.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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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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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9화 (조이챠트:함께)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2021/11/08 [49화 오프닝] "위드. ~와 함께, ~로부터. 위드의 의미는 항상 긍정적이고 또 설레는 키워드로 쓰이곤 했죠. 그치만 가장 최근에 이 ‘위드’의 역할은 어쩌면 뒤에 따라오는 단어 때문에 함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네요. ‘위드 코로나’ 누군가에게는 설레이기도, 누군가에게는 걱정일 수도 있을 새로운 시도가운데 서있는 우리. 한가지 분명한건 위드 코로나라는 일상의 회복을 말하기전에, 그 속에 항상계신 위드 지저스! 주님께서 항상 꼭 붙잡고 계시니 분명 다시금 회복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는 거겠죠.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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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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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7화 (21/10/25)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21/10/188 개인사정으로 휴방하여 재방처리되었습니다. [47화 오프닝] 어느 날처럼 나는 노래를 했다. 수백번도 더 불러본 찬양이지만 전주가 시작되고의 떨림과 긴장감..그리고 마치 새 노래를 부르는 듯한 기대감속에서 찬양했다. 찬양이 끝나고 그 교회의 어떤 집사님 한분이 다가오셨다. 붉어진 눈시울 주변의 눈물을 닦으시면서 너무 너무 은혜로웠다고.. 좋았다고 하시며 진심이 느껴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그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참 죄송한마음 가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엇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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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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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5화 (21/10/04)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5화 오프닝] 살랑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밤낮으로 천천히 걸으며 찬양을 듣기에 좋은 계절이 우리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름날같으나 밤이면 서늘한 옷을 갈아입는 가을. 추워지는 날씨만큼 분위기도 그렇고 점점 따듯함을 사모하게 되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우리의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려 옷을 더 껴입고 따듯한 차를 마셔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36.5도의 체온. 체온 1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서 바이러스 공격이 쉬워지고 체온 1도가 올라갔다는 건 몸안 어딘가에 염증이 생겨난다는 신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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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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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3화 (21/09/20)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3화 오프닝] 내가 작게만 여겨진다면 그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살펴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부족함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속임에 넘어가 자꾸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작은 존재로 만들어버리지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회복시키기 위해 이미 모든 걸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어둠에 숨어있는 우리에게 빛이신 주님께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내 아픔, 상처, 작은 어둠까지 모두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 세상의 지위나 평판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내 존재만으로도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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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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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1화 (21/09/06)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1화 오프닝]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굳건하게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겠다는 베드로가 아니라 예수님을 배신한 후 가장 부끄럽고 가장 무너졌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양을 먹이는 일이 맡겨졌다. 타는 듯한 눈빛으로 기세 있는 얼굴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가던 강한 바울이 아니라 시력을 잃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게 된 바울에게 하나님의 일이 맡겨졌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건 이집트의 왕자일 때가 아니라 광야의 도망자일 때다. 약함이 있는 이유는 약해서 하나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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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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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9화 (21/08/23)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9화 오프닝] 좋을 때 너무 기뻐해서 길을 잃지 말라 화날 때 너무 분노해서 길 밖으로 가지 말라 아플 때 너무 슬퍼해서 길을 포기하지 말라 신날 때 너무 좋아해서 길에서 놀지 말라 지혜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는가? -김남준 목사님의 책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밤’ 이었습니다. [선곡 리스트] 1.짐니 – 이 시간 너의 맘속에 2.김시연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3.어노인팅 - 빛 되신 주 4.예수전도단 -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5.조수아 - 내가 주인 삼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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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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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7화 (21/08/09)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7화 오프닝] 아휴~ 배고파죽겠어, 오늘너무덥지않아? 더워죽겠어 어제 잠좀 잘잤어? 난 피곤해죽겠어 우리가 아무 거리낌없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죠. 혹시 이 말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셨나요? 네 , 벌써 우리는 이 문장을 읽는동안 3번이나 "죽겠다"라고 말했어요. 누가 시작한건지, 왜 우리입에 붙어서 어떤 극한의 상태를 표현할때마다 사용되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예쁜표현이 아니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우린 피곤해도 죽지않고, 더워도 감사로, 배고플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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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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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5화 (21/07/26)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5화 오프닝] a: 우리가 걷는 이 꽃이 가득한 들판이 보라색 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서운하실거야 b: 하나님이 서운해하시는분이야? a: 아니,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것을 공유하고싶어하셔. 보라색꽃이 가득한 들판을 걸으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이 꽃들도 아쉬워할거야 b: 진짜로 성경에 나온 것처럼 모두가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고? a: 응,셀리 세상의 모든것은 사랑받기를 원해. 우리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들은 모두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야. 이 나무를 봐. 이 나무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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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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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3화 (21/07/12)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3화 오프닝] 요나가 폭풍우 이는 바다 가운데 빠져 큰 물고기에게 삼켜졌을 때, 그는 사는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살아났다는 것을 안 순간, 그렇지만 그곳이 컴컴한 물고기 배 속이라는 것을 안 순간 요나는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내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3일 밤낮을 그렇게 했다. 마침내 물고기가 그를 토해냈을 때, 그곳은 요나가 처음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가 아닌 해변가였다. 그 말은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3일 동안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해변가로 이동시키고 계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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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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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1화 (21/06/28)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1화 오프닝] 두 아이가 잠든 저녁 그녀는 주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은 대학생이어서 아직 경제력이 없고 우유와 빵을 살 여유도 없고, 자신을 위로해줄 교회공동체나 친구도 없는 상황이었다. 도저히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밤이었지만 그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노래라도 드려야겠다.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31화 선곡 리스트] 1.어노인팅 -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2.드리머스 – 성령이여 임하소서 3.제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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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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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꿈의교회, 광교 꿈의교회 다녀왔습니다!
게시판: 공지사항
2021/10/03 꿈의교회 (안산,광교) 결단의 찬양 사역 저에게 꿈의교회는 참 인연이 깊은 곳인데요. 제가 2016년도에 SBS 판타스틱듀오를 출연하고 나서 한통의 섭외전화가 왔었습니다. 바로 CBS <새롭게하소서> 라는 간증프로그램이었어요. 자주 즐겨보고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던 선망의 대상이었던 프로그램의 전화를 받고는 참 연약한 저에게 하나님은 많은 문을 열어주시는 구나..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갔었습니다. [2016년 당시 새롭게하소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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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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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게시판: 공지사항
<2021/09/5 주일 오전11시 서호교회 찬양콘서트> 어거스트콰이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7월25일 예정된 사역이었으나.. 이 때부터 어마무시 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면과 비대면 두 개로 예정되어있었던 콘서트 자체가 한 달 뒤로 연기가 되었어요 ㅠㅠ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른 아침부터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교회는 건축중이라 임시성전에서 진행했습니다! 감사히 포스터까지 붙여주신 세심하신 서호교회 중고등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원래는 신발 벗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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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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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0화 (2021/06/21)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0화 오프닝]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인기가 많으려고 애쓰거나 사람들을 챙기려고 힘을 주는 사람이 아닌데도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생각할 때 편하다, 가깝게 여기지는 그런 사람. 언제든 전화를 걸어도 될 것 같은, 무슨 말이든 들어줄 것 같은 그런 사람. 이런 사람들의 인기의 비결은 바로 “잘 들어주는” 것 이라고 하네요. 누군가의 고민앞에 어떤말이든 도움을 주고싶어서 조언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아픈 마음을 묵묵히 들어주고, 손을 꾸욱 잡아주는 스킨쉽으로 마음을 대신해보는 것 오늘 이 방송을 듣고 계신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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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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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가운 성도여 - 계민아&박춘수 (러블리가스펠 사역)
게시판: 공지사항
찬송가 전곡을 연주와 가창으로 세상에 전하는 아름다운 사역단체 <러블리가스펠> 많은 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무료로 제작하여 영상과 음원으로 배포하는 아주 귀한 단체입니다:) 2020년도에도 어거스트콰이어가 다같이 3곡정도 촬영과 음원발매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올해 다시 한 번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박춘수형제와 함께 두 곡을 찬양했는데요^^ 성탄절의 기쁜 마음을 담아 부르고왔습니다. 1)참 반가운 성도여 2)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이렇게 두 곡을 찬양하고 왔구요. 편곡과 연주로는
#찬양사역자
#계민아
#참반가운성도여
#크리스마스
#성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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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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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50화 (GUEST.최미리님)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2021/11/15 [50화 오프닝] "처음부터 찬양사역자를 꿈꿨던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했던 찬양이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 가사를 다시금 찬찬히 살펴보니 내가 하나님께 고백하던 소중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고백을 다시금 묵상하며..한 곡씩, 한 곡씩.. 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첫 앨범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사역자님의 간증 중에서..) [오늘의 코너 : 특별한손님 "Salight 최미리사역자님 & 김민정 황석민 사역자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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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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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8화 (민아 LIVE CONCERT)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2021/10/01 오늘 찬양의 계절은 위로가 필요하고 힘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제가 위로받았던 제 선물상자같은 곡들을 직접 불러드리려 준비한 시간입니다. [선곡 리스트] *함께 - 이스팀( feat.계민아) *.로다 - 빛의노래 (with.계민아) *신곡 *바닷길 *미가6장8절 *누군가널위해기도하네 *나의한숨을 바꾸셨네 *나의약함은 나의자랑이요 *사람을 살리는노래 [찬양의 계절, 계민아 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기획: 정해현,전이슬PD • 진행: 계민아 • 대본: 계민아 • 편집/믹싱: 박춘수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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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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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6화 (21/10/11)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6화 오프닝] 길을 걷다보면 갑자기 톡하고 터지는 물컹한 느낌 하나.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열매. 바로 은행입니다. 거리를 걸을때면 꼬릿~하면서도 강한 냄새가 나서 미간을 찌푸리기도 하고 실수로라도 밟지 않으려고 발을 여기저기 옮겨가며 걸으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은행의 지독한 냄새. 사실은 은행 스스로가 많은 해충으로부터 자신의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장치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또 이 은행의 겉표면에는 독성이 강해서 맨손으로 몇알만 만져도 바로 피부염을 일으킨다고해요. 그 안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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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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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4화 (21/09/27)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4화 오프닝] 습관은 무섭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다. 집중하고, 잠시 쉴 때도 작은 책이라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공부 못하는 친구들은 모처럼 마음먹고 공부하려는 날 책상 치우고 정리하다가 힘들어서 잔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악한 것도 늘고, 선한 것도 는다. 영적인 것도 깊어지고, 세상적인 것도 깊어진다. 둘 다 는다. 당신은 오늘, 어느 쪽이 늘고 있는가? 한 번 잘못은 실수라고 한다. 하지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라이프스타일이 된다. 영적으로 민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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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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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2화 (21/09/13)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2화 오프닝] 왜 연약함을 사랑하실까.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연약함밖에 없기 때문이다. 못하는 것과 모르는 것밖에 없다. 연약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사랑받을 구석이 참 많은 우리다. 손이 들어가지 않은 장갑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손가락질도 할 수 없고 작은 물건도 들 수 없다.우리가 그런 존재다. 하나님 없이는 ‘내’가 아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리 많은 것을 잘하고 많은 것을 가져도, 아무리 정체성을 찾고 자아를 이룬 것 같아도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면 온전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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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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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0화 with.유윤종사역자님 ( 21/08/30)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49화 오프닝] 그저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가 생긴다면 언제 어느자리에서나 찬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때에 따라 순종하다 보니 어느새 찬양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제가 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특별게스트, 유윤종 찬양사역자님과 함께합니다. [선곡 리스트] 노래1 십자가 든든히 붙잡고 노래2 바보생각 feat.유윤종 - 말해줄거야 노래3 유윤종 live - 소녀의 기도 노래4 유윤종 사역자님 추천곡 노래5: 유윤종 live -광야를 지나며 노래6: 유윤종 사역자님 추천곡 노래7(예비): 추천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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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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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8화 (21/08/16)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8화 오프닝] 하나님은 ‘무명’이라는 수업을 통해 반드시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사실, 모든 순간에 인간만큼 쉽게 오만에 빠지는 존재도 없습니다. 인간만큼 허위라는 강에 흠뻑 빠져 둥둥 떠다니는 존재도 없습니다. 모래알 같은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 히말라야를 등반한 것같이 여기기도 하고, 모래집을 짓는 것 같은 부스러기 같은 성실함에도 스스로 만리장성을 쌓은 것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그렇게 탄생합니다. 허위와 거짓도 그렇게 잉태합니다. 모두 자기 자신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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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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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6화 (21/08/02)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6화 오프닝] "파도" 누군가는 '파도'를 시련에 빗대기도 하고 인생의 힘든 순간을 "모진 풍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 파도를 도구삼아 재미난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앞에 앉아 파도가 치고, 나가고 들어오는 과정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한다. 큰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앞에 서서 소리내어 기도 해본 사람들은 안다. 그 큰 바다가 내 기도를 다~ 품어서 옆에있는 사람에게조차 내 기도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파도가 들이치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면서 고마운 파도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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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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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4화 (21/07/19)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4화 오프닝] 나의 시계 그리고 내 옆 사람의 시간 나의 감정과 내 친구의 감정 각자가 똑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우리는 고민도, 상황도 모두 다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애를 쓴다. 나홀로 죄 가운데 있어 주님께 나아가기 힘들고 부끄럽고 숨고 싶을때에도 변함없이 찬양팀과 성가대를 해야 하고 내가 가르치는 말대로 살지 못해 마음에 찔림이 가득한 채로도 설교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정말 큰 불과 같은 미움과 분노가 가득해도 입술로는 사랑하라고 누군가에게 권면해야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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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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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2화 (21/07/05)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32화 오프닝] 최후의 만찬을 나누는 동안,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 몸이 상하실 거라고 설명하시는 것을 들었다. 잠시 후 예수님이 체포되시고 나서, 베드로는 가장 깊은 붕괴를 경험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부인했다 몇 년이 흐른 후,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했을 때 이번에는 그가 거절했다. 그리스도의 원수들이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 했을 때 그는 자신의 구세주와 같은 방법으로 죽지 않겠다고 말하며 대신 그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아달라고 했다. 두려움에 웅크리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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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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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노래 with. 계민아 - LODA [SINGLE ALBUM]
게시판: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다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몸과 마음의 온기가 더욱 풍성해지시길 소망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찬양 싱글앨범을 발매하게되어서 소식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청년부 친구들과 찬양을 만들고 영상도 완성하게 되었어요. 부족한 목소리지만.. 주님의 빛이 필요한 모든 곳에 스며드는 노래가 되어 빛을 비추는 찬양이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웃님들도 함께 듣고 은혜누리시길 축복드려요!!^^ 빛의노래 | Lighten 빛의 노래는 어두운 곳에 웅크려 있던 한 사람에게 찾아오신 주님의 이야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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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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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다녀왔습니다!
게시판: 공지사항
2021/08/29 주일 2,3부 예배 특순 사역 방배동 상문고등학교 강당을 빌려 예배하는 아름다운 교회. 서울드림교회 2,3부 예배때 특순자로 초청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들 몇몇분들도 이 교회를 다니고 계셔서 반가운마음에 연락드릴까 했는데 코로나로 현장에는 99명까지만 가능한 상황이라.. 조용히~ 다녀왔지요^^ 그러나 영상예배를 보시고 연락을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1부예배중에 도착하여 조용히..2층에서 대기! 예배당이 아닌 강당을 빌려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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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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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교회에 다녀왔습니다! (2021/06/13)
게시판: 공지사항
날씨가 유난히 화창했던 6월 13일 주일아침! 이제는 긴 팔 입기에는 더워진 날씨에 어거스트멤버들은 아침부터 분주히 도봉동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창대교회 11시 대예배 특송으로 섬기기위해 다녀왔는데요:) 아침일찍부터 9시에 주일학교예배가 진행중이었고, 예배마친 후 저희는 간단한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리허설을 마치고 나니 유아실에서 놀던 초등학생친구들이 구경하면서 기립박수를 쳐줘서 너무 재밌고 고마웠어요^^ ㅎㅎ 온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이고, 또한 코로나로 요즘 시대에 꼭 우리의 외침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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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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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jpk0
찬양의 계절 29화 (2021/06/14)
게시판: 라디오 이야기
[29화 오프닝] 신앙생활을 하면서 혹은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중 하나. "에이, 뭘 그렇게까지해~? 그정도면 됬지~ 네가 그렇게까지 해야해~?" 세상의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혹은 그렇게까지" 정성을 다하는 우리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관계가 깊지 않은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 기쁜일을 겪은 사람에게 축하의 선물을 보내는 일, 자신의 시간과 재정을 들여 아무 상관없는 누군가를 먹이고 양육하고 사랑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일 등등..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도 때론 넘어지고 낙심합니다. 내가 무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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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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