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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50화 (GUEST.최미리님)
2021/11/15 [50화 오프닝] "처음부터 찬양사역자를 꿈꿨던건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했던 찬양이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 가사를 다시금 찬찬히 살펴보니 내가 하나님께 고백하던 소중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고백을 다시금 묵상하며..한 곡씩, 한 곡씩.. 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첫 앨범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사역자님의 간증 중에서..) [오늘의 코너 : 특별한손님 "Salight 최미리사역자님 & 김민정 황석민 사역자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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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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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8화 (민아 LIVE CONCERT)
2021/10/01 오늘 찬양의 계절은 위로가 필요하고 힘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제가 위로받았던 제 선물상자같은 곡들을 직접 불러드리려 준비한 시간입니다. [선곡 리스트] *함께 - 이스팀( feat.계민아) *.로다 - 빛의노래 (with.계민아) *신곡 *바닷길 *미가6장8절 *누군가널위해기도하네 *나의한숨을 바꾸셨네 *나의약함은 나의자랑이요 *사람을 살리는노래 [찬양의 계절, 계민아 입니다.] ▶프로그램 정보 • 기획: 정해현,전이슬PD • 진행: 계민아 • 대본: 계민아 • 편집/믹싱: 박춘수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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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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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6화 (21/10/11)
[46화 오프닝] 길을 걷다보면 갑자기 톡하고 터지는 물컹한 느낌 하나.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열매. 바로 은행입니다. 거리를 걸을때면 꼬릿~하면서도 강한 냄새가 나서 미간을 찌푸리기도 하고 실수로라도 밟지 않으려고 발을 여기저기 옮겨가며 걸으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은행의 지독한 냄새. 사실은 은행 스스로가 많은 해충으로부터 자신의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장치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또 이 은행의 겉표면에는 독성이 강해서 맨손으로 몇알만 만져도 바로 피부염을 일으킨다고해요. 그 안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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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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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4화 (21/09/27)
[44화 오프닝] 습관은 무섭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는 습관이 있다. 집중하고, 잠시 쉴 때도 작은 책이라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공부 못하는 친구들은 모처럼 마음먹고 공부하려는 날 책상 치우고 정리하다가 힘들어서 잔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악한 것도 늘고, 선한 것도 는다. 영적인 것도 깊어지고, 세상적인 것도 깊어진다. 둘 다 는다. 당신은 오늘, 어느 쪽이 늘고 있는가? 한 번 잘못은 실수라고 한다. 하지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라이프스타일이 된다. 영적으로 민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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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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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2화 (21/09/13)
[42화 오프닝] 왜 연약함을 사랑하실까.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연약함밖에 없기 때문이다. 못하는 것과 모르는 것밖에 없다. 연약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사랑받을 구석이 참 많은 우리다. 손이 들어가지 않은 장갑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손가락질도 할 수 없고 작은 물건도 들 수 없다.우리가 그런 존재다. 하나님 없이는 ‘내’가 아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리 많은 것을 잘하고 많은 것을 가져도, 아무리 정체성을 찾고 자아를 이룬 것 같아도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면 온전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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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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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0화 with.유윤종사역자님 ( 21/08/30)
[49화 오프닝] 그저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가 생긴다면 언제 어느자리에서나 찬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때에 따라 순종하다 보니 어느새 찬양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제가 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특별게스트, 유윤종 찬양사역자님과 함께합니다. [선곡 리스트] 노래1 십자가 든든히 붙잡고 노래2 바보생각 feat.유윤종 - 말해줄거야 노래3 유윤종 live - 소녀의 기도 노래4 유윤종 사역자님 추천곡 노래5: 유윤종 live -광야를 지나며 노래6: 유윤종 사역자님 추천곡 노래7(예비): 추천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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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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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8화 (21/08/16)
[38화 오프닝] 하나님은 ‘무명’이라는 수업을 통해 반드시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사실, 모든 순간에 인간만큼 쉽게 오만에 빠지는 존재도 없습니다. 인간만큼 허위라는 강에 흠뻑 빠져 둥둥 떠다니는 존재도 없습니다. 모래알 같은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 히말라야를 등반한 것같이 여기기도 하고, 모래집을 짓는 것 같은 부스러기 같은 성실함에도 스스로 만리장성을 쌓은 것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만은 그렇게 탄생합니다. 허위와 거짓도 그렇게 잉태합니다. 모두 자기 자신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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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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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6화 (21/08/02)
[36화 오프닝] "파도" 누군가는 '파도'를 시련에 빗대기도 하고 인생의 힘든 순간을 "모진 풍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누군가는 이 파도를 도구삼아 재미난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 앞에 앉아 파도가 치고, 나가고 들어오는 과정을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한다. 큰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 앞에 서서 소리내어 기도 해본 사람들은 안다. 그 큰 바다가 내 기도를 다~ 품어서 옆에있는 사람에게조차 내 기도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파도가 들이치고,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면서 고마운 파도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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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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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4화 (21/07/19)
[34화 오프닝] 나의 시계 그리고 내 옆 사람의 시간 나의 감정과 내 친구의 감정 각자가 똑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우리는 고민도, 상황도 모두 다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애를 쓴다. 나홀로 죄 가운데 있어 주님께 나아가기 힘들고 부끄럽고 숨고 싶을때에도 변함없이 찬양팀과 성가대를 해야 하고 내가 가르치는 말대로 살지 못해 마음에 찔림이 가득한 채로도 설교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정말 큰 불과 같은 미움과 분노가 가득해도 입술로는 사랑하라고 누군가에게 권면해야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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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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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2화 (21/07/05)
[32화 오프닝] 최후의 만찬을 나누는 동안, 베드로는 예수님이 자기 몸이 상하실 거라고 설명하시는 것을 들었다. 잠시 후 예수님이 체포되시고 나서, 베드로는 가장 깊은 붕괴를 경험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부인했다 몇 년이 흐른 후,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했을 때 이번에는 그가 거절했다. 그리스도의 원수들이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 했을 때 그는 자신의 구세주와 같은 방법으로 죽지 않겠다고 말하며 대신 그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아달라고 했다. 두려움에 웅크리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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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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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0화 (2021/06/21)
[30화 오프닝]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인기가 많으려고 애쓰거나 사람들을 챙기려고 힘을 주는 사람이 아닌데도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생각할 때 편하다, 가깝게 여기지는 그런 사람. 언제든 전화를 걸어도 될 것 같은, 무슨 말이든 들어줄 것 같은 그런 사람. 이런 사람들의 인기의 비결은 바로 “잘 들어주는” 것 이라고 하네요. 누군가의 고민앞에 어떤말이든 도움을 주고싶어서 조언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아픈 마음을 묵묵히 들어주고, 손을 꾸욱 잡아주는 스킨쉽으로 마음을 대신해보는 것 오늘 이 방송을 듣고 계신 여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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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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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8화 with. 9시찬양팀 (2021/06/07)
[28화 오프닝] 누군가 “나는 이렇게 예수님을 만나 이렇게 치유되었다”라고 말했다고 해서 치유가 끝났다는 의미는 아닐 거예요.이제 치유가 시작되었고, 과정 중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위축되지 마세요. 당신이 예수님을 만났다면, 당신 역시 치유되는 과정인 겁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더딜 뿐, 치유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주변을 바라보게 되면 속도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그러면 방향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요. 몇 걸음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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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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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6화 (2021/05/24)
(2021/05/24) [26화 오프닝]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주어졌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판단하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당시 사람을 죽여 제사하는 것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이방 종교의 풍속이었고 인신 제사는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일이었죠.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계시가 왔을 때,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하거나 그분을 판단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 오직 순종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뿐만 아니라 자신 스스로도 판단하며. 괴로워합니다. 나를 판단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평온을 되찾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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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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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4화 (2021/05/10)
(2021/05/10) [24화 오프닝] 멕시코에는 나무를 베지 않고 그대로 그 자리에 단독주택을 지은 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뿐만 아니라.. 나무가 원래 서있던 그 자리에 집 터라고 해서 평평하게 하기 위해 나무를 베어버리지 않고 나무를 그대로 둔채 집 안에 나무가 자연스럽게 들어가게끔 집을 지은 사진들도 여러장 봤어요.. 건축가가 땅을 고르고 집을 짓는 일을 시작할때 사실, 건축가의 마음에 꼭 드는 땅은 없다고 해요. 말 그대로 흠이 없고 방해물이 없는 땅은 없다는 거죠. 그러나 건축가가 그 땅의 흠을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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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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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2화
[2021/04/26] [22화 오프닝] 풍랑이 멈춘 뒤 베드로가 물에 뛰어든 것이 아니고 폭풍이 멈춘 뒤 요나가 바다에 빠진 것이 아니다. 풀무불이 꺼진 후 세 친구가 불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사자들이 잠든 후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늘 상황 안에 계신다. 어려움과 고난을 경험할 때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상황 밖으로의 벗어남이지만 하나님 최대 관심사는 상황 안에서의 하나님을 의지함이다. 그래서 힘든 상황에서가장 지혜로운 것은 상황을 피하는 것도, 이겨내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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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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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9화 (조이챠트:함께)
2021/11/08 [49화 오프닝] "위드. ~와 함께, ~로부터. 위드의 의미는 항상 긍정적이고 또 설레는 키워드로 쓰이곤 했죠. 그치만 가장 최근에 이 ‘위드’의 역할은 어쩌면 뒤에 따라오는 단어 때문에 함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네요. ‘위드 코로나’ 누군가에게는 설레이기도, 누군가에게는 걱정일 수도 있을 새로운 시도가운데 서있는 우리. 한가지 분명한건 위드 코로나라는 일상의 회복을 말하기전에, 그 속에 항상계신 위드 지저스! 주님께서 항상 꼭 붙잡고 계시니 분명 다시금 회복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는 거겠죠.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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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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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7화 (21/10/25)
*21/10/188 개인사정으로 휴방하여 재방처리되었습니다. [47화 오프닝] 어느 날처럼 나는 노래를 했다. 수백번도 더 불러본 찬양이지만 전주가 시작되고의 떨림과 긴장감..그리고 마치 새 노래를 부르는 듯한 기대감속에서 찬양했다. 찬양이 끝나고 그 교회의 어떤 집사님 한분이 다가오셨다. 붉어진 눈시울 주변의 눈물을 닦으시면서 너무 너무 은혜로웠다고.. 좋았다고 하시며 진심이 느껴져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그 순간 감사한 마음과 함께..참 죄송한마음 가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엇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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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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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5화 (21/10/04)
[45화 오프닝] 살랑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밤낮으로 천천히 걸으며 찬양을 듣기에 좋은 계절이 우리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름날같으나 밤이면 서늘한 옷을 갈아입는 가을. 추워지는 날씨만큼 분위기도 그렇고 점점 따듯함을 사모하게 되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우리의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려 옷을 더 껴입고 따듯한 차를 마셔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36.5도의 체온. 체온 1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서 바이러스 공격이 쉬워지고 체온 1도가 올라갔다는 건 몸안 어딘가에 염증이 생겨난다는 신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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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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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3화 (21/09/20)
[43화 오프닝] 내가 작게만 여겨진다면 그 마음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살펴보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부족함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속임에 넘어가 자꾸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작은 존재로 만들어버리지요.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회복시키기 위해 이미 모든 걸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어둠에 숨어있는 우리에게 빛이신 주님께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내 아픔, 상처, 작은 어둠까지 모두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 세상의 지위나 평판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내 존재만으로도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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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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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41화 (21/09/06)
[41화 오프닝]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굳건하게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겠다는 베드로가 아니라 예수님을 배신한 후 가장 부끄럽고 가장 무너졌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양을 먹이는 일이 맡겨졌다. 타는 듯한 눈빛으로 기세 있는 얼굴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가던 강한 바울이 아니라 시력을 잃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게 된 바울에게 하나님의 일이 맡겨졌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건 이집트의 왕자일 때가 아니라 광야의 도망자일 때다. 약함이 있는 이유는 약해서 하나님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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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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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9화 (21/08/23)
[39화 오프닝] 좋을 때 너무 기뻐해서 길을 잃지 말라 화날 때 너무 분노해서 길 밖으로 가지 말라 아플 때 너무 슬퍼해서 길을 포기하지 말라 신날 때 너무 좋아해서 길에서 놀지 말라 지혜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는가? -김남준 목사님의 책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밤’ 이었습니다. [선곡 리스트] 1.짐니 – 이 시간 너의 맘속에 2.김시연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3.어노인팅 - 빛 되신 주 4.예수전도단 -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5.조수아 - 내가 주인 삼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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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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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7화 (21/08/09)
[37화 오프닝] 아휴~ 배고파죽겠어, 오늘너무덥지않아? 더워죽겠어 어제 잠좀 잘잤어? 난 피곤해죽겠어 우리가 아무 거리낌없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죠. 혹시 이 말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셨나요? 네 , 벌써 우리는 이 문장을 읽는동안 3번이나 "죽겠다"라고 말했어요. 누가 시작한건지, 왜 우리입에 붙어서 어떤 극한의 상태를 표현할때마다 사용되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예쁜표현이 아니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우린 피곤해도 죽지않고, 더워도 감사로, 배고플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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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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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5화 (21/07/26)
[35화 오프닝] a: 우리가 걷는 이 꽃이 가득한 들판이 보라색 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서운하실거야 b: 하나님이 서운해하시는분이야? a: 아니,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것을 공유하고싶어하셔. 보라색꽃이 가득한 들판을 걸으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이 꽃들도 아쉬워할거야 b: 진짜로 성경에 나온 것처럼 모두가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고? a: 응,셀리 세상의 모든것은 사랑받기를 원해. 우리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들은 모두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야. 이 나무를 봐. 이 나무는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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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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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3화 (21/07/12)
[33화 오프닝] 요나가 폭풍우 이는 바다 가운데 빠져 큰 물고기에게 삼켜졌을 때, 그는 사는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살아났다는 것을 안 순간, 그렇지만 그곳이 컴컴한 물고기 배 속이라는 것을 안 순간 요나는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내는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3일 밤낮을 그렇게 했다. 마침내 물고기가 그를 토해냈을 때, 그곳은 요나가 처음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가 아닌 해변가였다. 그 말은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3일 동안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해변가로 이동시키고 계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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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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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31화 (21/06/28)
[31화 오프닝] 두 아이가 잠든 저녁 그녀는 주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은 대학생이어서 아직 경제력이 없고 우유와 빵을 살 여유도 없고, 자신을 위로해줄 교회공동체나 친구도 없는 상황이었다. 도저히 희망을 찾을 수 없는 밤이었지만 그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노래라도 드려야겠다.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31화 선곡 리스트] 1.어노인팅 -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2.드리머스 – 성령이여 임하소서 3.제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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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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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9화 (2021/06/14)
[29화 오프닝] 신앙생활을 하면서 혹은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중 하나. "에이, 뭘 그렇게까지해~? 그정도면 됬지~ 네가 그렇게까지 해야해~?" 세상의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혹은 그렇게까지" 정성을 다하는 우리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관계가 깊지 않은 누군가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 기쁜일을 겪은 사람에게 축하의 선물을 보내는 일, 자신의 시간과 재정을 들여 아무 상관없는 누군가를 먹이고 양육하고 사랑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일 등등..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도 때론 넘어지고 낙심합니다. 내가 무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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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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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7화 (2021/05/31)
[27화 오프닝] 지금 우리는, 인간의 말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서는 어떤 충격도, 흥분도, 기대도 느끼지 못하지만, 누군가의 성공담을 향해선 귀가 솔깃하지 않은가? 그러나 나는 알리고 싶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참된 빛의 한줄기라는 사실을! 아무리 무대조명이 화려하고 눈부시다 하여도, 그 빛으로는 절대 꽃나무가 자라지 않는다. 반대로, 단 한줄기일지라도 참된 빛이라면 초목의 성장도 끝내 이뤄낼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말미암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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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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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5화 (2021/05/17)
(2021/05/17) [25화 오프닝]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처음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었던 그 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예수님께 고쳐달라 간청을 하던 나병환자들을 깨끗하게 치유해주신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온 단 한사람을 향해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다른 아홉은 어디있느냐" 에덴동산에서도, 또 길에서만난 나병환자들의 사는 거리에서도 하나님은 그들이 어디에 숨었고 어디로 가는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치만 하나님께선 우리가 돌아오기를, 하나님앞에 서기를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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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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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3화 (2021/05/03)
(2021/05/03) [23화 오프닝] 우리 삶에 찾아오는 1년 열두달의 루틴은 항상 변함없지만 돌아오는 새로운 해의 3월, 새로운 5월, 새로운11월을 맞이할때의 나의모습은 참 많이 변하는것을 봅니다. 우리는 월마다 이름붙이기를 좋아하죠. 그 중 대표적인게 바로 가정의 달, 5월이죠. 5월이 시작되면, 달력곳곳에 빨간색갈 표시가 반갑기도 하면서 또 어린 자녀들은 나름대로 선물받은 생각에 신이나고 혹은 부모님과 또 고마운 스승님들께 마음을 전하기도 받기도 하죠 매년 5월은 똑같이 돌아오는데 어린이날 선물을
#계민아
#cts
#라디오진행
#밤이나낮이나
#찬양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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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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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계절 21화
[2021/04/19] [21화 오프닝] 어느 날 그는 비가 갠 호숫가를 거닐고 있었다. 맑게 갠 하늘 아래 비를 맞고 춤을 추는 숲속의 나무들과 호수에 비친 하늘의 뭉게구름, 하늘에 뻗친 무지개를 보던 중 시상이 떠올라 다급하게 시를 써내려갔다. 숲 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선곡 리스트] 1.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how great thou art - 짐니 2.있을지어다, 그대로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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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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